[삼국지 전략판] 무/소과금이 빨콩들 사이에서 살아남는 방법 -0-

삼국지 전략판에는 수많은 강력한 덱들이 있습니다.
사조학
사조만
손능주
가조좌
강제방
관관위
육정노
...

고투들의 티어덱들은 위 사진과 같이
시뻘겋다 못해 휘황찬란(컬렉)에 움직이기까지합니다.
시뻘건 애들 뒤로 천둥 번개가 치는걸 보면
그냥 오금이 저리게 됩니다.
 
저런 애들을 보다가

이런 귀여운 감태황을 보고 있으면
그냥 한숨만 나온다 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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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본인은 이제 10시즌을 달리고 있는 소과금 유저입니다.
금/은인장, 2배 이벤트도 6만원까지만 손을 벌벌떨면서 충전하곤 하죠.
(그러고 육항 육항 엄안 이런애들이 나오고)
 
그래서 저런 풀빨들 보이면 주성에 틀어박혀서 98받기에 급급하죠
저와 같은 분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와 같은 분들을 위해서
단무지(진급이 낮은 장수를 지칭)로 살아가는 노하우를 공유하고자
글을 써보고자합니다.
 
물론 게임에 대한 이해가 깊지 않기에
게시물의 깊이 또한 깊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무지들도 험난한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이러이러한 노력들을 할 수 있다.
라는 것을 보여 드리려고합니다.
 
댓글로도 많은 피드백 부탁드리며
토론을 통해 서로 알아가는것도 많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