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전략판] 무/소과금이 빨콩들 사이에서 살아남는 방법 - 3. -구팔-

안녕하세요. 용킴입니다.
오늘도 불철주야 1인분 하기위해 애쓰시는 단무지단 여러분 고생 많으셨습니다.
새 시즌도 시작한 만큼 다들 바쁘실거라 생각이 드는데요.
0.1인분 올리기 프로젝트, 시작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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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팔

이번 시간에는 구팔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동맹 채팅방이나 오픈 카톡방에서 이런 말 많이 들어보셨을겁니다.
"나가지 마시고 구팔받으시면서 싸우세요"
"제발 구팔위에서 싸우세요"
등등...
 
여기서 구팔은 건물 - 수비탭에서 9군왕을 달성하면 건설할 수 있는  건물 유형입니다.
 
"구궁도"와 "팔괘진"을 의미합니다.
각각의 효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구궁도 본성의 범위 내에서 전투 시, 아군 부대가 주는 무기 피해 및 책략 피해 증가 3%/6%/9%/12%/15% 팔괘진 본성의 범위 내에서 전투 시, 아군 부대가 받는 무기 피해 및 책략 피해 감소  3%/6%/9%/12%/15%

텟카이

 
나는 더 세게 때리고 덜 아프게 맞고.
그야말로 일거양득이 아닐 수 없는데요.
 
그렇기에 상대는 구궁도 5, 팔괘진 5의 본성을 뚫기 위해서는
아군 주둔 수보다 훨씬 많은 병력을 동원해야 뚫어낼 수 있습니다.
(공격측도 사기적인 구팔을 견제하기 위한 수단이 몇 가지 존재하기는 합니다)
 
그래서 진급이 부족한 저와 같은 단무지단 여러분들은
지휘부의 판단하에 필요한 필드전투 이외에는 될 수 있으면
구팔위에서 상대를 맞이하는 것을 강력히 추천드리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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