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전략판] 무/소과금이 빨콩들 사이에서 살아남는 방법 - 2. 혼란 -

안녕하세요. 용킴입니다.
다시 돌아온 발버둥 컨텐츠입니다.
두 번째로 알아볼 발버둥은 '혼란'인데요.
 
혼란은 여러 게임에서 변수를 창출하는 가장 좋은 상태 이상으로 쓰입니다.
그 예로 포켓몬스터의 혼란을 들수가 있죠.

그림 1. 영문도 모른채 자신을 공격했다!

 
포켓몬스터에서 혼란은 '33.3%의 확률로 자신을 공격한다'는 효과를 갖고 있습니다.
이때 특징은 혼란을 당한 포켓몬의 '공격력이 강할수록 자신을 세게 때린다'인데요.
 
이는 삼국지 전략판에도 똑같이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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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
 

삼국지 전략판에서 혼란을 당한 장수는 '전법과 관계없이 목표를 선택해 공격'합니다.
이는 일반공격뿐 아니라 공격전법에도 적용이 되는데요.
 

위 두 사진에서 아군 가후가 적 가후의 혼란에 걸려 아군 조운에게 일반 공격을 시전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고

위의 사진에서는 적 육손이 적 노숙에게 일반 공격 후 병무상세의 효과까지 덤으로 입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자기편 때려놓고 자기 병력은 회복하는 못된 육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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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는 확률적으로 걸린다는 단점이 있기는 하지만
이 시리즈의 골자가 뭐였죠?

네~ 우리팀 고투(높은 전투력을 가진 유저)가 상대 고투를 상대할 때
조금이라도 병력측면에서 이득을 볼 수 있게 흠집을 내는데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비록 우리 단무지들은
상대 고투와의 전투에선 패배할지라도
결국 전쟁에선 이길 수 있으니까요!
오늘도 우리 단무지들 화이팅입니다!
좋은하루 되십숑 감사합니다!